與 안양시장 재선후보 競選
수정 1999-03-06 00:00
입력 1999-03-06 00:00
참석 대의원은 각 지구당 별로 40명씩,모두 120명이다.그동안 후보 선정을놓고 신경전을 벌였던 자민련이 최근 양보 의사를 통보,당헌당규에 따라 후보 공천선거가 이뤄지게됐다.
현재 등록후보는 李俊炯경기만안지구당위원장과 朴鐘駿변호사로 압축됐다.
한때 후보로 거론됐던 愼重大안양부시장과 吳鍾南청와대산업과학담당비서관등은 세불리 때문에 출마를 포기했다는 전언이다.
李위원장과 朴변호사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후보 공천선거에서도 격돌,이번이 두번째 대결이다.당시 李위원장이 69대 29로 승리를 했다.
호남출신인 朴변호사는 패배를 딛고 권토중래(捲土重來),호남향우회를 중심으로 지지기반을 착실히 늘리고 있는 중이다.반면 충청출신인 李위원장은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굳히기 전략’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지난6·4선거에서 李奭鎔전안양시장에게 89표 차이로 석패했다는 점도 李위원장에게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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