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黃性淇 특파원┑한일 정부는 문화교류를 다룰 ‘한일 문화인협의회’ 신설에 합의,3월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총리 방한때 정상회담에서 확인키로 했다고 도쿄(東京)신문이 13일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협의회 설치는 지난해 10월 일본을 방문한 金大中대통령이 오부치 총리에게 처음 제안했다. 일본 정부는 협의회가 두 나라 국민의 상호이해를 깊게 하고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공동개최나 일황 조기방한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3월초 양국정부 실무자 회의를 열어 협의회 명칭이나 토의사항,구성원에 대해 논의한다.marry01@
1999-02-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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