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보다 비싼 TV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2-11 00:00
입력 1999-02-11 00:00
경차보다 값이 비싼 TV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10일 61인치급 초선명 프로젝션 TV ‘파브’(사진)의 개발 및상품화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내수시장 판매에 들어갔다.국내 최대인 이 TV의 가격은 758만원으로 경차보다 비싸다.제품 크기도 청소년의 키와 비슷한 167.9㎝이다.주사선을 2배로 늘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순차주사방식인 ‘프로그레시브 스캔’ 기술을 이용,고선명(HD)TV 급의 화질을 자랑한다.魯柱碩 joo@
1999-02-1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