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배정 반발 집단등교 거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2-02 00:00
입력 1999-02-02 00:00
광주시 서구 치평·상무동 등 상무 신도심 일대 주민들이 교육청의 학교 배정에 반발,1일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했다. 이날 유촌초등학교로 배정된 학생 300여명 중 90% 이상이 결석했다.라인동산,우미,금호아파트 주민 2,000여명은 “신도심에서 개교한 중앙초등학교를두고 300여명을 집에서 3㎞ 떨어진 유촌초등학교에 배정했다”고 주장했다. 입주자들은 “당초 신도심에 중앙을 비롯,2개 초등학교를 동시에 개교한다는 말을 믿고 입주했으나 36학급의 중앙초등만 개교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자 “4학년 이상만 유촌초등학교로 배정하고 1∼3학년은 중앙초등학교로 수용한다는 수정안을 제시,주민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주┑南基昌 kcnam@
1999-02-0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