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디자인 파워플레이/디자인으로 성공한 제품·기업소개
수정 1999-02-01 00:00
입력 1999-02-01 00:00
‘세계 건축인테리어 디자인기행’ 등의 저서로 이미 널리 알려진 박진배 한성대 교수(산업디자인학)가 ‘디자인 파워플레이’를 펴냈다.저자는 디자 인에 대한 고답적인 논의를 피하고 보다 쉽고 현장적인 설명 방식을 택해 디 자인이라는 전문영역과 일반대중 간의 간극을 메우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 다는 평을 들어왔다.
새 책 ‘디자인 파워플레이’도 디자인계에 종사하는 디자이너,교수,학생들 뿐 아니라 기업 경영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들,그리고 일반인에 이르기까 지 포괄적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집필되었다.‘바커스신의 선물’ ‘팬시 레 스토랑’ ‘의자 속의 완전한 세상’ ‘남자친구의 세가지 장난감’ 등 열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각 장은 우리 생활에서 친숙한 소재들을 중심으 로 다양한 영역의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성공한 제품과 그 기업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20세기 세계사를 보면 경제 위기에서 국가산업을 살렸던 원동력이 디자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강조한다.
1999-02-0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