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직접 챙기는 金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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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1-25 00:00
입력 1999-01-25 00:00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이 직접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金大中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열린 51차례의 국무회의 가운데 모두 34차례를 주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사실은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국무회의 운영실적 등을 집계한 결과나타났다. 문민정부 출범부터 93년 말까지 열린 국무회의 52번 가운데 金泳三 전대통령이 4차례 주재한 것에 비해 8.5배 많은 수치다. 반면 총리가 국무회의 의사봉을 잡는 기회는 크게 줄어들어 국민의 정부 들어서서 金鍾泌총리가 주재한 것은 17번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1년 동안 국무회의는 문민정부시절 열린 10번의 국무회의를 포함,모두 61차례 열려 공포안 133건,법률안 312건,대통령령안 487건,일반안 297건,보고안 25건 등 모두 1,254건을 처리했다. 국무회의 진행시간도 평균 85분으로 97년의 81분에 비해 4분 가량 늘었다.
1999-01-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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