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독일)AP연합┑ 소득 관리 문제로 아버지와 불화중이었던 독일의테니스 스타 슈테피 그라프가 최근 정상적인 부녀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테피의 아버지 페터 그라프는 20일(한국시간) “부녀간에 이해와 대화가부족했다는 점을 서로 인정하고 최근 화해했다”며 “호주오픈대회에 출전중인 딸의 경기를 보기 위해 호주로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독일 주간지 ‘슈테른’이 보도했다. 페터 그라프는 지난 97년 1월 딸의 수입 1,200만마르크(665만달러)에 대한탈세혐의로 징역 3년9개월을 선고 받았으나 형집행정지로 지난해 4월 풀려났다.
1999-01-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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