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로스키 내한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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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1-20 00:00
입력 1999-01-20 00:00
스웨덴 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로스키(28·사진) 내한 독주회가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 전당,26일 같은 시각 부산문화회관에서 차례로 열린다. 야블론스키는 이미 95,97년 두차례 내한공연을 가져 국내에도 비교적 많이알려진 연주자이다.키신,침머만,포고렐리치,가브릴로프와 함께 2,000년대를이끌어갈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야블론스키는 드럼주자로 출발한 이색경력의 소유자다.6살때 재즈밴드와 첫공연을 시작했으며 10살때는 뉴욕의 재즈 클럽 ‘빌리지 뱅가드’에서 연주했다.피아노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10살 전후다.피아니스트로 세계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인 19살때 피아노 독주음반이 먼저 발매돼 명성을 떨쳤다.덕분에 국제 콩쿠르 관문을 통과하지 않고 피아니스트로 세상에 알려지는 행운아가 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드뷔시 ‘전주곡’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7번 작품 83’쇼팽 ‘5개의 마주르카’ 리스트 ‘3개의 헝가리 광시곡’ 등을 들려준다.姜宣任
1999-01-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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