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지난해 11,12월들어 건설업체 부도율이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전수준으로 되돌아가는 등 빠르게 정상을 되찾고있다. 7일 건설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IMF관리체제가 되면서 건설경기가 극도로 악화,지난해 부도 건설업체가 약 2,100개에 달했으나 대부분 10월까지발생한 것이며 11월 이후부터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건교부 조사결과 지난해 12월31일까지 종합건설업면허업체 부도건수는 520건,전문건설업체는 1,318건,설비업체는 258건 등 2,096건이었다.월 평균 174개사꼴로 대부분 1∼10월사이에 집중적으로 부도가 났으나 11월 이후에는 평균 40여개사 내외로 크게 줄었다.朴性泰 sungt@
1999-01-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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