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개발 사장 金潤圭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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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1-04 00:00
입력 1999-01-04 00:00
현대는 이달 중 출범할 ‘금강산개발주식회사251(가칭)의 초대 사장에 金潤圭 현대건설 사장을 내정했다. 금강산관광 사업과 서해안공단조성사업 등 그룹의 각종 남북경협 사업을 총괄해야 해 남북경협에 경험이 많은 金사장이 적임자로 꼽혔다.
1999-01-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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