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 감자比 4.5대1/유상감자는 총주식 30%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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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24 00:00
입력 1998-12-24 00:00
조흥은행의 자본금 감소(減資)비율이 4.5045대 1로 확정됐다.

조흥은행은 23일 이사회에서 강원은행 및 현대종금과의 합병을 앞두고 정부의 공적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시가방식에 따른 자진 유무상감자를 실시키로 하고 무상감자 비율을 이같이 결정했다.

또 유상감자는 감자에 이의가 있는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시장가격인 1,110원 이내의 가격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30% 범위에서 주식을 매입,소각키로 했다. 조흥은행은 감자절차가 완료되면 2조5,000억원 내외의 정부 출자가 이뤄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10% 이상으로 높아지는 등 재무건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8-12-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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