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도 外信기자 브리핑 정례화/새해부터 月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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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21 00:00
입력 1998-12-21 00:00
우리 외교통상부도 미국,중국과 같이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우리의 실상과 입장을 정확하게 세계에 알려야 할 필요성 때문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내년부터 외교부 대변인이 한달에 한번씩 주한 외국특파원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브리핑 장소는 한국프레스센터 내 외신기자클럽(FCC)이 유력하다.외신기자 정례브리핑은 우선 외교부 대변인이 간단하게 정부 보도자료에 대한 설명이나 성명서를 발표한 뒤 외신기자들과 대변인의 일문일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李浩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는 2001년 외교부 독립청사가 완공되면 브리핑실을 따로 설치해 매주 내외신기자 공동브리핑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미국은 매일,일본은 주 1회,중국은 주 2회 내·외신기자 공동 브리핑을 실시중이다.<秋承鎬 chu@daehanmaeil.com>
1998-12-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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