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강원銀·현대종금과 합병/오늘 공식선언…총자산 65조4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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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17 00:00
입력 1998-12-17 00:00
조흥은행이 17일 강원은행 및 현대종금과 합병을 선언한다.

조흥은행 李康隆 행장대행과 강원은행 閔昌基 행장 등은 16일 만나 합병에 최종 합의하고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에 보고했다.

합병은 현대그룹이 대주주인 강원은행과 현대종금이 먼저 합치고 조흥은행과는 합병비율의 조정을 통해 현대의 합병은행 지분을 4% 미만으로 낮추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은행간 합병은 올들어 4번째이며 합병으로 총자산 65조4,424억원의 대형 은행이 탄생한다. 정부는 은행 합병시 공적자금을 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2조원 안팎을 출자할 방침이다.<白汶一 朴恩鎬 mip@daehanmaeil.com>
1998-12-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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