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자유무역지대 설치 가속화/내일까지 하노이서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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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15 00:00
입력 1998-12-15 00:00
◎지역협력·경제통합 조치마련

【방콕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15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올해로 6번째인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중국 등이 대화 파트너로 참석해 9개 회원국 정상들과 함께 지역협력 및 경제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하노이 행동강령’과 ‘하노이 선언’을 채택한다.

로돌포 세베리노 아세안 사무총장은 정상들이 아세안자유무역지대(AFTA) 설치를 가속화하고 더 신속한 시장통합과 무역자유화를 추진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의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경제장관은 동남아 국가들을 핫머니 유출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기구 설치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전했다.
1998-12-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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