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축구대표팀 내년초 교환경기 추진
수정 1998-12-14 00:00
입력 1998-12-14 00:00
【방콕 특별취재단】 지난 12일 북한을 방문,15일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방콕에 도착 예정인 鄭夢準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남북축구 교류에 대한 굵직굵직한 협의사항을 풀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초 남북대표팀의 서울평양 교환경기까지 추진되는 등 지지부진하던 남북축구 교류가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관련기사 16면>
방콕에 머물고 있는 한 축구고위관계자는 13일 “鄭회장이 12일부터 금강산을 통해 북한을 방문중인데 15일 방콕으로 오면 큰 선물보따리가 있지 않겠느냐”며 남북 축구교류가 다시 트였음을 강력 시사했다.
남북 축구교류는 ●대표팀의 교환경기 ●경평축구 부활 ●2002년 남북 단일팀 구성 등이 예상되나 시간적 현실적 여건을 감안하면 대표팀 교환경기 가능성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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