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문회 1월8일 개최/여당,국정조사 요구서 단독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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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11 00:00
입력 1998-12-11 00:00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0일 경제청문회 개최를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여당 단독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양당은 이날 국정조사요구서에서 “IMF 환란원인과 경제파탄 등 문민정부의 경제실정을 규명,국민적 의혹을 해소시키기 위해 조사요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국정조사요구서는 국민회의 韓和甲,자민련 具天書 원내총무를 비롯해 157명의 의원 명의로 제출됐다.

朴浚圭 국회의장은 곧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요구서 제출사실을 보고한 뒤 3당 교섭단체 대표들과 국정조사 특위구성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趙世衡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은 “국민회의와 자미련은 경제청문회를 내년 1월8일부터 30일 동안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趙대행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말연시가 겹쳐 중요한 경제청문회가 소홀하게 다뤄질 우려가 있어 내년 1월부터 30일간 충실히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증인채택과 관련,趙대행은 “의제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지 성역 없이 채택한다는 원칙에 변함이 없다”며“특히 金泳三 전 대통령도 의제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거듭 밝혔다.<柳敏 rm0609@daehanmaeil.com>
1998-12-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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