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청소년수련원 문열어/부지 14만여평 1,300명 수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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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03 00:00
입력 1998-12-03 00:00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국립평창 청소년수련원이 최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에서 문을 열었다.14만4,000평의 부지에 지상 4층의 규모로 최대 1,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수련코스는 2박3일과 3박4일짜리가 있다.이용료는 1박3식 기준으로 초등학생 1만6,000원∼고등학생 1만7,000원이며 성인은 2만6,000원(부가세 별도)선이다.유스호스텔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취사가 금지돼 있다.수영장 등 일부시설(이용료 2,000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이다. 수련원측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도예교실 별관측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또 이웃 보광휘닉스파크와 제휴해 스키요금을 할인해준다.(0374)333­8830
1998-1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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