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미계약 아파트 6개 지역 564가구 특별분양/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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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2-02 00:00
입력 1998-12-02 00:00
신동아건설이 서울 및 수도권 6개 지역에서 이미 공급한 아파트 중 미계약분 564가구를 특별 분양중이다.

이 아파트들은 2∼3년전 분양할 당시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됐으나 IMF로 해약된 것들로 로얄층이 대부분이다.

분양가는 2∼3년전 분양 당시 금액으로 현재 시세와 비교해 보면 약 1,000만원∼3,000만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단지별로 비디오폰,식기세척기,원목 온돌마루 등을 시공해 주며 연 9.5%∼15.5%의 이율로 1,000만원∼5,000만원까지 융자해 준다.

서울에선 길동에 99년 11월 입주인 12평형∼35평형대를 공급하며 방학동은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한 25평형∼42평형대를 공급한다.북한산 자락의 방학동 아파트는 4호선 쌍문역,팡동역과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수도권은 김포 풍무리에 23평형∼49평형대를 계약금 10%에 공급하고 있다. 수원 정자 24평형(화서역 도보3분)과 인천 동암 24평형,33평형,49평형(동암역 도보4분)도 계약금 10%와 잔금 60%를 납입조건으로 공급한다.<朴建昇 ksp@daehanmaeil.com>
1998-12-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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