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문회 협상 난항 예상/오늘 재개… 증인채택 등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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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30 00:00
입력 1998-11-30 00:00
여야는 30일 수석부총무회담을 갖고 경제청문회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나 특위구성 문제를 비롯,의제선정 및 증인채택 범위 등을 놓고 현격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회의와 자민련 등 두 여당은 이날 협상에서도 진전이 없을 경우,내달 2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요구서를 단독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단독처리를 시도하면 실력저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관련기사 6면>

여당은 또 국회의석 비율에 따라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요구하는데 반해 한나라당은 여야 동수로 구성하거나 위원장을 야당에 할애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吳豊淵 poongynn@daehanmaeil.com>
1998-1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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