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銃風’ 관련 구속 韓成基씨 계좌/대선전후 출처 불명 1억 입금
수정 1998-11-28 00:00
입력 1998-11-28 00:00
27일 韓씨의 변호인을 통해 공개된 검찰수사기록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대선 직후인 올해 1월까지 韓씨의 계좌에는 1,000만원∼2,700만원씩 모두 8차례에 걸쳐 1억2,000만원이 입금됐다.
시기별로는 지난해 8월부터 대선 전까지 5차례에 걸쳐 5,900만원,대선 이후 올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6,100만원이 입금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洪景植 부장검사) 관계자는 “1억300만원은 현금,나머지 1,700만원은 수표로 입금돼 수표를 추적했지만 총격요청 사건과 관련된 돈은 아니었다”면서 “韓씨가 입을 다물고 있어 현금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韓씨가 진로그룹 張震浩 회장으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5,000만원과 2,000만원을 받아 이 가운데 2,000만원을 챙기고 나머지는 吳靜恩씨 등에게 건넸다”고 발표했었다.<朴弘基 hkpark@daehanmaeil.com>
1998-11-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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