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마지막 자화상 930억원에 팔려
수정 1998-11-21 00:00
입력 1998-11-21 00:00
지금껏 최고가로 거래된 고흐작품은 ‘가헤트박사의 초상화’로 8,250만달러였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 인상파의 거장 폴 세잔의 1904년도 작품 ‘검은 성(城)’은 1,155만2,500달러(150억원)에 매각됐다. 두 작품 모두 지난 91년 사망한 야케스 쾨르퍼 전 BMW 회장 소장품이었다.
1998-11-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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