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주정거장 건설용 우주선/자랴호 오늘 새벽 발사
수정 1998-11-20 00:00
입력 1998-11-20 00:00
자랴 제조 책임을 맡은 아나톨리 키세프씨는 18일 “발사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자랴는 총 무게 19t,길이 12m,지름 4m로 그리니치 표준시로 20일 새벽 6시40분에 바이코누르 공군기지에서 프로톤 로켓에 실려 발사되며 발사 9분47초 뒤에 지구 상공 350㎞ 궤도에 올려질 예정이다.
1998-11-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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