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宇中 회장 빠르면 오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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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20 00:00
입력 1998-11-20 00:00
뇌경막하 혈종으로 뇌수술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金宇中 전경련회장(대우 회장)이 빠르면 20일 퇴원한다.

金회장의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金賢執 박사는 19일 “金회장의 활동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21일 퇴원할 것을 권유했으나 본인이 일찍 퇴원하고 싶어해 20일 오전 수술 부위의 실을 뽑은 뒤 오후쯤 퇴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우 관계자는 “金회장은 퇴원 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개인농장에 머물며 요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金회장은 23일쯤 안산농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시중에 돌고 있는 대우의 자금사정 악화설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金泰均 windsea@daehanmaeil.com>
1998-1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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