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회담 내용 공개 유감”/金 대통령 국민회의 질책
수정 1998-11-19 00:00
입력 1998-11-19 00:00
국민회의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의 ‘여야 총재회담 발언내용 공개’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金大中 대통령과 국민회의 수뇌부들이 나서 ‘유감’을 표명했다.이에 한나라당은 오히려 강도높은 해명·사과를 요구해 정국경색이 우려된다.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은 18일 “金대통령은 사실여부를 차치하고 총재회담에서 나눈 얘기가 보도된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회의를 ‘질책’했다.
한편 趙대행은 이날 간부회의에서,鄭均桓 사무총장과 韓和甲 총무는 각각 한나라당 申卿植 사무총장과 朴熺太 총무에게 “총재회담 내용공개는 회의에 보고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유감’을 표명했다.<柳敏 rm0609@daehanmaeil.com>
1998-11-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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