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수도권 출퇴근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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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16 00:00
입력 1998-11-16 00:00
◎광역진행버스 내년 첫선… 20∼30분 단축/공중전화도 갖춰… 요금 1,100원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서울 도심(광화문)과 분당 일산 수원 산본 등 수도권 주요 위성도시 간을 멈추지 않고 곧바로 오가는 논스톱 직행시내버스가 운행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수도권 위성도시 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도심 교통난 완화를 위해 광역직행시내버스를 운행하기로 하고 우선 16일부터 광화문∼분당(오리)간을 시범 운행하기로 했다.

이 광역직행버스는 39인승으로 자동안내 방송시설과 정류장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공중전화와 비디오 시설도 갖추며 신문과 사탕도 무료로 제공된다.요금은 일반고급좌석과 같은 1,100원이다.

출발지와 목적지 인근의 각각 주요 5개지점에서만 정차하고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이 버스는 광화문∼분당간의 경우 운행거리가 종전의 36㎞에서 28㎞로 8㎞ 단축되고 정차장소도 89개소에서 10개소로 줄어 운행시간이 약 20∼30분 감소된다.

광화문∼분당간 버스는 분당에서 새벽 5시30분(광화문에서는 6시10분)에 첫차가 출발하고 막차는 분당에서 오후 8시10분(광화문에서 오후 11시)에 출발하고 배차간격은 15분이다.<朴性泰 sungt@daehanmaeil.com>
1998-11-1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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