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3,500만명에 상품권 무료 지급/내년초 어린이·노인 등에
수정 1998-11-12 00:00
입력 1998-11-12 00:00
【도쿄 黃性淇 특파원】 나라에서 20만원어치의 상품을 살 수있는 상품권을 무료로 나눠준다.
일본의 집권 자민당과 제2야당인 공명당은 10일 고령자와 저소득층,그리고 15세 이하 어린이에게 2만엔짜리 상품권을 나눠주기로 했다.대상자는 어림잡아 3,500만명.15세 이하 어린이 2,088만명,노령자 및 저소득층 1,421만명 등이다.
이는 위축된 개인 소비를 자극해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일본 정부는 경제 성장률을 0.1% 포인트 가량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해 7,000억엔(7조7,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전국의 대상자들에게 지급키로 했다.
상품권 이름은 ‘후루사토 쿠폰’(지역 진흥권).액면가 1,000엔짜리로 한사람마다 20장씩을 준다.
1998-11-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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