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생 신상기록 학원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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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11-09 00:00
입력 1998-11-09 00:00
교사들의 학생 신상기록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8일 입시학원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재학생들의 출석부를 유출한 혐의(뇌물수수 등)로 의정부여고 全모교사(36)와 의정부고교 黃모교사(35)를 긴급체포했다.

全씨는 지난 96년 12월 중순 의정부2동 Y학원 관리부장 白모씨에게 신입생 합격자 650명의 명단을 제공하는 등 지난해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학생명부를 제공한 대가로 2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다.

黃교사는 97년 12월쯤 K학원 부원장 宋모씨로부터 명단유출을 부탁받고 신입생 명부 560부를 宋씨에게 건네주고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향응과 금품을 받은 혐의다.<의정부=朴聖洙 기자 songsu@seoul.co.kr>
1998-11-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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