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北 담배합영공장 만든다/잎담배 계약경작·기술교류
수정 1998-11-04 00:00
입력 1998-11-04 00:00
한국 담배인삼공사가 북한 담배총회사와 합영담배공장을 설립,잎담배 계약경작과 기술교류 등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배인삼공사가 3일 국회 재경위 金在 千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북한 담배시장 진출전략’에 따르면 공사는 북한담배총회사와 남포에 합영공장을 설립,연간 24억본(개비)의 담배를 생산해 일부는 국내로 들여오거나 북한에서 판매하고 나머지는 일본,러시아,중국 등지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담배인삼공사는 이같은 대북투자사업을 위해 지난 9월 金在烘 사장과 安定鎬 기획본부장이 방북,북한측 관계자들과 남북간 잎담배분야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사업의향서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吳一萬 기자 oilman@seoul.co.kr>
1998-11-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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