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永 회장 월내 訪北… 金正日 면담
수정 1998-10-12 00:00
입력 1998-10-12 00:00
鄭周永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이달 안에 북한을 방문,金正日 국방위원장과 면담할 것으로 보인다.금강산 관광유람선도 이달 말쯤 출항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 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한 현대그룹 金潤圭 대북사업단장(현대건설사장)은 “鄭 명예회장이 이달 내 방북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북한의 초청에 따른 것인데다 북한이 이미 鄭 명예회장과 金 위원장의 면담을 약속한 만큼 이번에 방북하면 金위원장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金단장은 “관광선이 이달 내 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아직 날짜를 확정짓지 못했다”며 “북한에 체류중인 실무진 15명이 세부사항에 대해 최종 합의하고 오는 14일쯤 귀국하면 출항일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朴先和 기자 pshnoq@seoul.co.kr>
1998-10-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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