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때 두레박 발견/경주박물관 확장 공사장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10-10 00:00
입력 1998-10-10 00:00
경주박물관 전시실 확장공사장에서 1100여년전 통일신라인들이 사용하던 두레박과 목간(木簡·글씨를 쓴 길쭉한 나뭇조각) 등 생활유물들과 대형 우물터 등이 발견됐다.

국립 경주박물관(관장 姜又邦)은 경주시 인왕동 이 박물관 증축공사장 대형 우물터에서 나온 두레박 7점과 청동으로 된 국자 등 통일신라시대 유물 100여점을 9일 공개했다.

나무 한쪽 면을 파서 만든 두레박들은 높이 15∼20㎝,지름 12∼17㎝ 정도로 양쪽 측면에 반원형의 귀를 만들거나 가운데에 나무막대를 가로질러 끈을 연결하도록 된 것으로 요즈음 사용하고 있는 것과 형태가 거의 같다.<경주=李東九 기자 yidonggu@seoul.co.kr>
1998-10-1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