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차부품 140억대 유통/6개 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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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30 00:00
입력 1998-09-30 00:00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表晟洙)는 29일 유명 자동차회사의 상표를 붙인 가짜 자동차 부품 140억원어치를 국내와 해외에 유통시킨 6개 조직을 적발,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변두리와 수도권 일대 6곳에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국내 유명 자동차회사와 스웨덴의 볼보사 등의 상표를 붙인 가짜 자동차부품,시가 140억원어치를 국내는 물론 중동,브라질 등 해외에 몰래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자동차부품이 진품인 것처럼 속이기 위해 유명 자동차회사의 카탈로그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金性洙 기자 sskim@seoul.co.kr>
1998-09-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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