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모집후 강제노역/선장 등 34명 무더기 적발
수정 1998-09-29 00:00
입력 1998-09-29 00:00
경찰에 따르면 宋씨 등은 지난 95년 12월 하순쯤부터 군산시 월명동 P직업 소개소와 여관 등을 통해 金모씨(36) 등 선원 104명을 모집,윤락녀와 술을 제공한 뒤 화대와 술값 명목으로 선불금을 가로채고 부안군 위도면 식도에 데리고가 멸치잡이를 시킨 혐의다.<무안=조승진 기자 redtrain@seoul.co.kr>
1998-09-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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