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석방하라”/말聯 반정부 시위 가열
수정 1998-09-28 00:00
입력 1998-09-28 00:00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동원,시위대를 강제 해산했다고 관영 베르나마 통신이 보도했다.
시위대는 메르데카 광장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가 봉쇄되자 광장에서 가까운 국립 회교사원 부근에서 시위를 벌였고 성추행 및 국가기밀 유출 등의 혐의로 체포된 완와르 전 부총리의 석방을 요구했다.
1998-09-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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