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공·농조연·농조/3개 기관 통합 확정
수정 1998-09-19 00:00
입력 1998-09-19 00:00
농림부는 18일 과천 청사에서 농어촌진흥공사(농진공),농지개량조합연합회(농조연),농지개량조합(농조)등 3개기관 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세부적인 통합추진방안을 확정했다.
농림부는 이와 관련,3개 기관을 ‘농업기반공사’로 통합하고 관련 조합비(수세)를 폐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만 일부를 징수하고 현행 농조의 물관리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농업기반공사는 본부와 도사무소,지역사무소 등 3단계 조직으로 구성하고 지역사무소는 농조의 지역적 특성과 물관리의 특수성을 감안,전국에 80개를 두기로 했다.
또 지역사무소장은 절반 이상을 현행 농조인력 중에서 계약직 등으로 임용하고 예산과 인사 등 권한을 대폭 위임키로 했다.
농림부는 농업기반공사 설립에 앞서 내년 중에 이들 3개 기관의 인원을 현재의 7,174명에서 5,974명으로 1,200명 감축할 방침이다.<陳璟鎬 기자 kyoungho@seoul.co.kr>
1998-09-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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