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퇴출은행 직원 3,000여명 정식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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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18 00:00
입력 1998-09-18 00:00
국민 주택 신한 한미 하나은행은 대동 동남 동화 경기 충청은행 등 5개 퇴출은행 직원에 대한 계약기간 만료일(9월29일)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총 3,000여명을 계약직이 아닌 정식 직원으로 채용한다.

5개 인수은행은 오는 19일까지 퇴출은행에 대한 자산실사를 끝내 금융감독위원회에 보고한 뒤 25일자로 퇴출은행의 자산을 넘겨받는 등 인수작업을 모두 마무리짓는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경기은행을 인수한 한미은행은 전산직 57명과 3급 이상 107명을 선발한데 이어 4급 이하 970여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개인면접을 끝냈으며,다음 주 초 이들을 채용키로 했다.

채용인원은 1,077명으로 경기은행 총직원(2,096명)의 51.4%로 5개 인수은행 중 그 비율이 가장 높다.<吳承鎬 기자 osh@seoul.co.kr>
1998-09-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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