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시가스 누출사고/공사중 지하관 파손…주민 대피 소동/홍제동
수정 1998-09-15 00:00
입력 1998-09-15 00:00
인근 주민들은 “가스냄새가 난다”며 경찰과 소방서,서울도시가스측에 전화를 걸어 신고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4차선 도로의 2개 차선이 통제돼 밤늦게까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서울도시가스측은 “사고가 나자 긴급복구반이 출동,안전밸브를 곧바로 잠가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趙炫奭 기자 hyun68@seoul.co.kr>
1998-09-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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