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협조융자금 상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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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15 00:00
입력 1998-09-15 00:00
◎11개 기업중 처음… 11월 전액 갚을듯

한화그룹이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협조융자를 받았던 11개 기업 중 처음으로 협조융자를 상환하기 시작했다.



(주)한화는 시화매립지를 한국토지공사에 매각하고 받은 대금 939억원으로 11개 채권금융기관에 협조융자금 일부를 상환했으며 한화종합화학도 240억원을 갚았다.이달 중으로 한화기계 베어링부문 매각대금 중 1,156억원도 추가 상환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또 한화에너지의 협조융자액 4,289억원은 한화에너지가 현대에 매각됨에 따라 기존 부채와 함께 양도되며 한화종합화학의 잔여 협조융자금 863억원도 옥탄올 사업매각을 통해 늦어도 오는 11월중에 상환하게 돼 협조융자금 전액이 상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丁升敏 기자 theoria@seoul.co.kr>
1998-09-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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