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뛰어든 딸 구하다 60대 아버지 함께 轢死/지하철 교대역서
수정 1998-09-11 00:00
입력 1998-09-11 00:00
목격자 李동헌씨(25)는 “전동차가 역 구내로 진입할 때 한 여자가 철길로 뛰어내렸고 옆에 있던 남자가 여자를 붙잡으려다 함께 떨어졌다”고 말했다.경찰은 아버지 洪씨가 우울증을 앓아온 딸 승주씨를 늘 데리고 다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갑자기 전동차에 뛰어든 딸을 구하려다 부녀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朴峻奭 기자 pjs@seoul.co.kr>
1998-09-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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