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160석 확보 목표로/의원 영입작업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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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07 00:00
입력 1998-09-07 00:00
여권은 6일 정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의석 수가 최소한 160석 이상 돼야 한다고 판단,한나라당과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영입작업을 계속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李在明 의원(인천 부평을)과 車秀明 의원(울산 남갑) 등 2명이 5일 국민회의·자민련에 각각 입당함으로써 국민회의는 97석,자민련은 52석으로 늘어났다.반면 한나라당은 144석으로 줄었다.무소속은 6석 그대로다.<吳豊淵 기자 poongynn@seoul.co.kr>
1998-09-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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