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중앙부처 공동감사/韓勝憲 감사원장
수정 1998-08-31 00:00
입력 1998-08-31 00:00
韓勝憲 감사원장은 30일 정부 부처,산하기관 등에 대한 중복감사를 피하기 위해 감사원과 해당 중앙부처가 공동감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韓원장은 이날 KBS 1TV의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감사원을 비롯한 여러정부 부처가 한 감사대상을 돌아가며 감사하는 중복감사로 피감기관이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이 많다”면서 “해당 중앙부처와 감사원이 합동감사반을 편성,일년에 한차례 집중적으로 감사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韓원장은 또 “국가행정의 올바른 수행을 돕기 위해 사후감사보다는 사전예방감사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韓원장은 이와 함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중인 중소기업 대책과 실업대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 분야에 대한 예방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徐晶娥 기자 seoa@seoul.co.kr>
1998-08-3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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