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여객기 추락 77명 사망/에콰도르서 이륙중 참변
수정 1998-08-31 00:00
입력 1998-08-31 00:00
여객기는 러시아제 투폴레프 154기종으로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마리스칼 수크레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활주로 끝 건물과 충돌,인근 축구장으로 추락한 뒤 화염에 휩싸여 폭발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여객기 추락지점 주민들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며,사고 비행기에는 에콰도르인 외에 쿠바인 등 외국인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5명은 생존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8-08-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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