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정치인 10여명/주말부터 우선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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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8-31 00:00
입력 1998-08-31 00:00
검찰은 기아·청구사건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 10여명을 임시국회가 끝나는 이번 주말쯤부터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대검 관계자는 30일 “다음 달 2일 임시국회가 끝나는대로 서울 및 지방 등 전국 5∼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소환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이미 공개된 청구·경성그룹 등의 사건 외에 별도의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환 대상은 금품수수 혐의가 어느 정도 드러난 정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朴弘基 기자 hkpark@seoul.co.kr>
1998-08-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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