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전자투표제 내년 도입 추진/사진부착 IC카드 발급
수정 1998-08-29 00:00
입력 1998-08-29 00:00
【도쿄=黃性淇 특파원】 일본의 공직 선거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자치성은 28일 투·개표와 집계를 컴퓨터로 처리하는 전자투표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하고 내년에 관련 예산 800만엔을 책정하기로 했다.
자치성은 또 전자투표제도의 도입을 위해서는 투표시 후보자의 이름을 백지에 직접 기재하도록 돼 있는 현행 방식을 기호식 투표로 바꾸는 문제도 함께 검토한다.
전자투표제는 각 유권자에게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진이 부착된 ID카드를 발급, 유권자가 각 투표소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화면 표시에 따라 투표를 실시해 결과를 금방 집계토록 하는 방식이다.
1998-08-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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