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대가 소로스 러시아에선 안통해/20억달러 날려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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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8-28 00:00
입력 1998-08-28 00:00
‘미다스의 손’ 조지 소로스가 러시아 금융시장에서 참패를 당했다.러시아의 금융위기를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7일 소로스의 퀀텀펀드가 러시아의 채권 등에 투자했다가 20억달러(2조6,000억원)를 손해봤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케이블방송 CNBC도 퀀텀펀드 운용 책임자의 인터뷰를 통해 퀀텀펀드는 지난해 전화회사 ‘OVO 스브야진베스트’ 채권과 국채 등에 20억달러를 투자하며 러시아에 진출했으나 이번 금융위기로 투자 자금을 몽땅 잃게 됐다고 전했었다.<金奎煥 기자 khkim@seoul.co.kr>
1998-08-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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