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 임원 50·직원 22% 감축/워크아웃 대비 자구노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8-28 00:00
입력 1998-08-28 00:00
◎계열사 2개로 축소

고합그룹이 연말까지 임원 50%,직원 22%를 줄인다.13개 계열사는 2개사로 축소된다.

고합그룹은 다음달 5일인 4개 주력계열사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마감시한을 앞두고 이같은 구조조정계획을 27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그룹 전체 임원(74명) 가운데 1차로 30명(41%)이 사퇴했다.이들 중 일부는 촉탁 계약직과 자문역으로 해 특정업무를 맡기거나 분사(分社)를 통해 독립시키기로 했다.

임직원의 상여금 반납과 해외지사 정리,연봉제 채택을 통해 연간 783억원의 경비도 절감키로 했다.임원 급여는 지난해 66% 수준으로 삭감된다.

부문장,팀장제를 도입해 결재라인을 단순화하고 외국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위해 ‘외자도입 추진본부’와 ‘경영개선 추진본부’를 신설키로 했다.<朴先和 기자 pshnoq@seoul.co.kr>
1998-08-2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