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내 지역주의 없앨것”/취임후 첫 5·18묘역 참배/金대통령
수정 1998-08-27 00:00
입력 1998-08-27 00:00
金대통령은 이날 상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망월동 5·18묘역을 참배한뒤 이뤄진 업무보고에서 “역대 독재정권이 조장한 동서갈등을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며 “대통령으로서 어떤 지역을 비호하거나 차별하지도 않을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나는 반드시 임기내에 모든 노력을 다해 악마의 주술과도 같이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는 지역주의를 종식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광주 민중항쟁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초이성적·초도덕적 투쟁이었다”고 규정했다.<광주=梁承賢 기자 yangbak@seoul.co.kr>
1998-08-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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