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長銀 부실채권 2조8,240억엔/총 여신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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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8-26 00:00
입력 1998-08-26 00:00
【도쿄 AP AFP 연합】 일본장기신용은행은 지난 3월말 기준으로 회수에 문제가 있는 부실채권 비율이 총 여신의 15%인 2조8240억엔에 이른다는 자체사정 결과를 중의원 금융안정화특위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19개 주요은행 총여신 대비 부실채권비율 11%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한편 한 민간금융기관이 추정한 바에 따르면 장은의 지난 6월말 현재 계열사 차입금은 총 4조7천억엔에 이르며 장은은 이 가운데 1조9천억엔을 차입한 계열사의 처리방침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회사 정리를 합병조건으로 제시한 스미토모신탁과의 9월 합병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98-08-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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