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덴 직접 제거 시사/美 코언 국방 밝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8-08-25 00:00
입력 1998-08-25 00:00
【워싱턴·유엔본부 AP AFP 연합】 미국은 미 대사관 폭탄테러를 배후 조종한것으로 알려진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하기 위해 직접 나설 것임을 23일 시사했다.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이날 테러조직 와해를 위한 추가공격 가능성을 거듭 밝힌 뒤 “이 과정에서 그가 사망한다 해도 유감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빈 라덴을 직접 겨냥한 공격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는 수단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폭격 직후 공격이 빈 라덴 개인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던 미 정부 입장이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미국은 지난 70년대 중반 이후 발효된 행정명령을 통해 개인에 대한 암살을 금지하고 있다.
1998-08-2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