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음식업 중앙회장 구속/특정업체 홍보 1억여원 수뢰
수정 1998-08-18 00:00
입력 1998-08-18 00:00
吳씨는 지난 96년 말부터 3차례에 걸쳐 주류업체인 D사로부터 9,000만원을 받고 D사가 유흥음식업중앙회 명의를 빌려 제작한 H사 수입양주를 비하하는 내용의 스티커를 회원업소에 배포케 하고 회원업소를 상대로 D사 제품 판촉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姜忠植 기자 chungsik@seoul.co.kr>
1998-08-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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