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大慶유전 홍수 위험/넌강 주제방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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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8-15 00:00
입력 1998-08-15 00:00
◎5번째 물마루 오늘 우한市 통과

【베이징 연합】 중국 최대의 유전인 헤이룽장(黑龍江)성 서부지역 다칭(大慶)유전 부근의 넌(嫩)강 주(主)제방이 14일 새벽 붕괴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새벽 다칭시 도르보드(杜爾伯特) 몽골족 자치현 경내에 있는 제방이 무너졌고 붕괴구간이 500m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붕괴지점은 다칭유전 제7호 유전 탐사 플랜트로부터 80㎞ 거리에 있어 홍수가 확대될 경우 유전이 위험에 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양쯔(揚子)강의 제5차 홍수 물마루는 13일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이 홍수지역을 시찰하는 가운데 샤스(沙市)시를 통과한 후 14일 징장(荊江)구간을 거쳐 15일 아침에는 후베이(湖北)성 성도 우한(武漢)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98-08-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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